안녕하세요~

마케팅랩소디 마케터 자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SNS광고는 타겟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적은 비용으로도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개인과 기업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은 광고주가 이용 중인 대표적인 매체이죠

하지만 누구나 집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효율을 바라볼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ㅠ-ㅠ

제가 마케팅랩소디 입사 초반 당시, 여러 번 실패의 경험을 겪고

수많은 AB 테스트를 해보고 난 후 알게 된 'SNS 광고 효과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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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동영상 소재 가독성 살리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는 광고 게시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재 안에서 소비자의 이목을 확실하게 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첫 번째, 가장 기본적으로 SNS광고를 셋팅 할 때 설정하는<노출 위치>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피드, 스토리 외에도

인스턴트 아티클, 인스트림 동영상, 검색 결과, 탐색 탭, 메시지 등 원하는 목표에 따라서

노출 위치도 달리 설정할 수 있는데, 광고 셋팅 시 노출 위치에 따라 소재의 권장 사이즈가 달라집니다.

<인스타그램 피드> 이미지의 경우 권장 사이즈는 1:1 비율로,

최대한 매체가 요구하는 소재 권장 사이즈에 맞춰서 기획 및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권장 사이즈에서 벗어나면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 제가 SNS광고를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1:1 사이즈로만 여러 위치에 셋팅한 광고보다, 

각 노출 위치(스토리, 인스트림 등)에 맞춰서 리사이징한 후 각각 권장 사이즈에 맞게 셋팅한 광고의 효율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Facebook 광고 가이드 자세히 보기

: https://business.facebook.com/business/ads-guide

두 번째, 카피는 최대한 줄이고 프로모션이 있다면 무조건!

말 그대로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SNS광고는 카피가 길어질수록 피로도가 올라가고

다 읽기 전에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돼요.

그래서 최대한 핵심만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고 무작정 제품의 장점만 나열하는 것 보다는,

핵심 타겟에게 '이 제품이 왜 필요한지'를 설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모션의 경우 1+1 증정 이벤트나 할인에 관련한 내용인데요. 할인율이 높지 않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선

잠깐 혹하고 클릭해볼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급적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소재에 녹여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후킹 포인트는 적절하게

스토어 안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거나, 최종적으로 구매를 하는 행동을 '전환'이 발생했다고

표현합니다. 

마케팅랩소디에서 제작하는 SNS광고 소재도 이러한 전환 발생을 위해 소비자에게 우선적으로 제품 

상세페이지로 유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는데요.

가끔 SNS 피드를 보면 클릭하고 싶어지는 신박한 광고 컨텐츠를 종종 보게 되지 않으신가요?

유머나 패러디, 인사이트 표현방식 등의 재미있는 광고 소재를 보면 저는 우선 무조건 저장해둔 후 다음 기획할 때

활용해보는 편인데, 이런 적절한 후킹 포인트도 광고 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죠!

하지만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과도하게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게 되면, 

유입과 전환 발생은 커녕 브랜드 이미지가 손실될 가능성이 높아서

언제나 그랬듯 카피와 디자인에 관한 후킹 요소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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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광고 효과를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 재밌게 읽으셨을까요?

제 글이 여러분의 광고 성과가 개선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er. 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