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정신 차리니 마케터가 된 지 2년 차 비트입니다!

사각사각그림사이와 마케팅랩소디에서 성공적인 광고효율을 위해

마케터-마케터, 그리고 또 마케터-디자이너가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데요!

마케터 사이에서의 소통은 주로

"이 업체는 주 타겟층의 연령대가 높으니까 4-50대를 바탕으로 셋팅을 해보자"

"이 타겟층은 이런 쪽에서 반응도가 높으니, 이런 쪽으로 기획을 해 보는 건 어때?"

등등 주로 '광고 운영'에 관련된 소통과 협업을 자주한다면

마케터와 디자이너 사이에서의 소통은 주로 

"기획 완료했습니다~" 혹은 "이미지 수정 부탁드립니다~"

등등의 '광고 이미지'에 대한 소통과 협업을 하고 있죠!

그런데 마케터와 디자이너 사이에서 이런 단순한 소통만 하게 되고

콘텐츠에 대한 광고효율을 마케터만 알고 있다면

저러한 소통은 광고효율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저도 예날엔 단순 기획과 관련된 소통만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콘텐츠 성과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이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럼, 마케터와 디자이너 사이에서는 어떤 소통을 해야 할까요?

우선 광고 콘텐츠를 직접적으로 운영하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건 마케터이다 보니

디자이너분들은 본인의 콘텐츠에 대한 성과를 알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저희 마케터와 디자이너들은

'디벨롭'을 통해서 광고 소재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마케터는 디자이너에게

"이 광고가 효율이 좋아서 디벨롭을 할 건데, 이미지랑 카피라이팅 중에 반응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각 바꿔보는

테스트를 할 거예여"라는 식으로 어떤 콘텐츠에서 반응이 좋은지, 또 왜 디벨롭을 하게 되는지 이유를 설명하며

소통을 진행하게 되지요.

그럼 디자이너는

"(안물안궁...)"이 아니고

"아 이런 핏의 이미지의 광고가 SNS 마케팅에서 반응이 좋구나"라는 걸 알게 되고

또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면서 추후에 소재를 제작하겠지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 소통을 하게 되면서 더 좋은 광고 소재가 나오게 되고 광고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또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뿐만 아니라 성과가 좋지 않았던 워스트 콘텐츠들도 공유를 하게 되는데요!

워스트 콘텐츠를 디자이너와 공유를 하게 되면,

"내 기획,, 내 콘텐츠,," 하면서 같이 웁니다.

는 아니고

성과가 좋지 않았던 워스트 콘텐츠들을 공유하면서

마케터들은 "아 이런 카피라이팅은 이 제품과 잘 맞지 않는구나"

혹은 "이런 카피라이팅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엔 어려움이 있구나"등등을 느끼게 되고

디자이너들은 "이런 핏의 소재는 이 업체와 잘 맞지 않는구나"

"이런 이미지는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조금 힘드네"등등

워스트 소재에 대해서 반응이 없는 이유를 추측해 보기도 하고 또 무언가를 깨닫게 되겠죠?

마케터와 디자이너의 이러한 소통과 협업은 추후에 콘텐츠를 제작할 때

어떤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또 어떤 것은 맞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의 핏, 디자인에 더욱 집중을 하면서 광고효율도 동시에 높일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앞으로 디자이너분들과 소통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면 성과를 더욱 올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소통과 협업을 하는 건 어떠신가요?🤗 

더욱 원활한 소통을 원한다면,

마케팅 용어와 디자인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더 좋은 성과를 위해 모두 화이팅 :)

(writer.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