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봇 명Ai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운영하며 광고 이미지 별 성과를 확인할 때 주로 어떤 지표를 보시나요?

아마 사람마다 마케터마다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동일하게 보고 있는 지표가 분명 몇몇 있을 거예요.

노출  클릭  도달  구매  ROAS  CTR  CPM 

이 중에서 보고 계신 지표, 당연히 있겠죠?

모두 성과를 보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저 지표들 중에서 보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는 지표가 하나 있는데요, 무엇일까요?

클릭 수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일까요?

분명 광고를 클릭한 수가 많으면 그 광고 이미지의 반응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고

어쨌든 사람들이 클릭을 많이 한 광고 이미지라면, "클릭을 유도하는 좋은 이미지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죠!

그러나

클릭 수라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클릭 수예요.

막말로 페이스북 피드를 내리다가 잘못 클릭했을 수도 있고

클릭했다가 "별로네~"하고 바로 이탈할 수도 있고

잠깐 페북을 켜놓은 새에 고양이가 눌렀을 수도 있고 (?)

..

이런 것들이 모두 클릭 수로 집계가 되어 확인이 되는데 과연 유의미한 지표일까요?

삐 --- 無의미.

그럼, 여기서 우리는 클릭 수 대신에 더 집중해 봐야 할 지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랜딩페이지 조회 수입니다!

클릭 수와 랜딩페이지 조회 수, 대충 봤을 땐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네요.

그럼 랜딩페이지 조회 수란 뭐가 다른걸까요?

클릭 수와는 다르게 광고를 클릭하고 마는 게 아닌,

광고 이미지를 클릭하고 랜딩페이지 내에 들어와 상세페이지를 조회하는 수를 의미합니다.

즉, 단순히 광고를 클릭만 한 사람이 아닌

어느 정도 광고에 관심을 보이고, 제품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수치라고 판단할 수가 있죠

실제로 단순 링크 클릭만 한 수치와 상세페이지까지 들어와 조회한 수치의 차이를 확인할 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사소하지만, 더 의미있는 판단을 하기 위해 이제부터는 

클릭 수 보다 랜딩페이지 조회 수에 조금 더 집중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 ?

랜딩페이지 조회 수 보러 고고링~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