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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 수 있는 신입이 되는 법! - 회의준비📃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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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로운 글로 찾아뵙네요!

오늘은 '사랑받을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입사 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입사원 입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려면 도대체 무엇을 잘해야할까요?


말잘하기? 동료들과 협업하기? 지각하지 않기..? 🤔땡!

앞서 말씀드렸던 것 외에 가장 중요하다가 생각 드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회의준비' 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들 다 못해도 회의준비만 잘해가면,

동료들에겐 "오~Oh~"는 물론

상사분들껜 "오 쟤 좀 하네?"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가 있기 때문이죠!

(*근데 전 못해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못하고 어려워하기 때문이에용 ㅎ)


제가 마랩에 와서 느낀 점은 이 곳은 참 회의가 많아요! 회의 중독 마케팅랩소디 ^♥^

근데 이런 경험들도 다 결국엔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곳 마케팅 회사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회의를 말씀드려보자면,


'광고 진행 관련 회의' '내부 업무 진행 관련 회의' '업무 및 효율 관련 보고 회의' 등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이 외에도 때에 따라

'파트별 회의' '아이디어 회의' 등 많~은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세포(마케터 세포..) 시절엔 회의를 참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었는데요!

지금은 마린이가 되어 회의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많이 컸다..🌱🌲🌳


그렇다면 지금 마린이로 성장한 제가 '회의'를 준비하는 법은?..


별거 없음 주의  

1. 회의 공부하기!

회의를 진행하기 전에 진행되는 회의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해야겠죠!

물론, 회의 전에 "'어떤 것'에 관련된 회의를 진행한다" 라고 미리 알려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갑자기 생기는 회의나 회의의 내용을 미리 알 수 없는 회의는

신입 입장에서 더 긴장되고 당황스럽기 마련이죠ㅠㅠ

(저도 갑자기 회의한다고 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났나 싶었어요ㅠㅠ)


아무리 당황스러워도, 회의가 시작되기 전 어떤 회의인지 미리 파악을 하고

해당 회의를 통해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마릿속으로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회의 중간중간에 나에게 갑작스러운 질문을 할 수도 있고

앞으로의 업무 방향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멍하니 "회의 하나보다~🙄 "가 아니라,

왜 회의를 하는지, 특히 최근에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회의 내용을 예측해보고, 관련해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들어가면

머릿속에 공부했던 내용이 남아있어서 회의의 내용이 더 귀에 잘 들어오고

생각지도 못하게 질문을 받을 때 대본 같은 게 없어도 말이 술술 잘 나오더라구요!


초반엔 별 준비와 공부 없이 회의를 진행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더 떨려서 말이 더 안 나오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제 딴에는 완벽하게 회의준비를 하고 싶어서

주말 동안 공부를 하고 큰 실수 없이 회의를 마무리 한 기억이 있네요!


2. 참고 자료 및 파일 준비를 해라!

회의에 따라 별도의 파일 없이 진행되는 회의도 있지만

아무래도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것들이 있다 보니 데이터나 그래프, 수치 등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엑셀이나 PPT 등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일 정리만 잘해도 "눈에 들어오는 신입 사원이네"  "쟤 열심히 하네" 라는

좋은 인상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진짜 좋은 꿀팁!


🔔 특히 업무 관련 성과 보고나 효율 관련된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엔,

데이터나 수치가 한눈에 보기에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가독에도 좋고 깔끔해 보인다는 점!

(제 상사가 데이터, 그래프, 수치화된 자료를 좋아하는 건 안 비밀-)


마지막!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들어보셨나요??

저는 회의준비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항상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별 다른 건 없고 준비한 파일을 혼자서 중얼중얼 읽어본다던가,

머릿속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미리 생각해 본다던가,,

쉽게 말하면 상상으로 혼자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뭔가 이전에 해봤던 것처럼 인식이 돼서 진행이 잘 되는 느낌이 들어요!😉


회의 준비! 별거 없죠?

이렇게만 준비해 가신다면 마케팅 회사에서든 어디서든, 정말 예쁨 받는 신입 사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설마 제가 공유해드린 꿀팁 때문에 동료들한테는 질투 받는 신입사원이 되지는 않겠죠ㅠ?


허허 모두 즐거운 회사 생활하시고 (그럼 회사 없음)

다음엔 더 재밌는 글로 만나요! (재밌는 글 없음)


빠이~🖐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꿀팁!

사랑받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다면 회의 시작 3~5분 전,

미리 회의실에 참석하여 의자 정리는 잘 되어있는지,

테이블 위 아래 쓰레기는 없는지 확인하여 회의실을 정리하면 좋아요!


회의가 끝나고 나서도 먼저 자리를 뜨기보단 가볍게 의자 정리 및 테이블 정리를 해주면

좀 더 센스 있는 신입이 될 수가 있겠죠?


그럼 진짜 다음에 봐요!


(writer_비트&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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