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과입니다^_^(갈변되기 직전)

어느덧 마케팅랩소디에 들어온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요! 박수👏👏👏

제가 마케팅 회사에 디자이너로서 느낀점 중 오늘은 첫번째 꿀팁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첨 들어와서 만들었던 광고 이미지들을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한 번 10장만 만들어보세요~"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오전까지 만들어보세요~" 하고 있으니까요ㅠㅠ

초반에는 뭘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내가 평소에 보던

광고이미지들을 떠올리면서 만들었었는데

쩝.. 그것도 지금 보면 잘 만든게 아닙니다.

(어설프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미지 효율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었습니다.

그저 마케터가 기획 주는 것만 받고 광고이미지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지만 광고이미지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미지효율이 어떤지에 대해

알고 나서부터는 회의도 많이 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지

마케터와의 소통을 통해서 컨텐츠를 제작합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정말 이미지 하나하나 공들여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대충 만들어야 한다? 이런 소리는 절대 아니에요!

시간도 많이 들고 생각도 많이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만들지는 않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케팅에 대해 1도 몰랐었기 때문에..

점차 cpc...ctr.. 어떤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알고

마케터들과의 소통도 많이 하다 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이미지가 자극적이고 클릭 욕구가 생길지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네이티브로 한 이미지는 3분이면 뚝_딱 만들 수 있습니다.

카피의 공감, 직접 쓰고 후기를 남긴 걸 캡쳐한듯한..

그런 이미지들이 잘 먹히고 고수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미지들 솔직히 3분? 2분?

'이거 나도 만들겠는데? 이런 생각?

당연히 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진짜 먹힌다고..?"

"너무 대충 만드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으니까요ㅎㅎ

이런 광고이미지뿐만 아니라 정말 병맛 이미지처럼 만든 컨텐츠도

이미지효율이 좋고, 고수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의 이미지처럼!

 

첨에 이 이미지를 보고 다들 웃었어요..

참고로 *완두콩이 만든 이미지인데

진짜 병맛이기도 하고? 불쾌한 골짜기st? 느낌의 이미지지만

내가 SNS상에서 이 이미지를 본다면

궁금해서라도 한번쯤 눌러볼 거 같아요

두개 예시 모두 '빨리 제작할 수 있는 컨텐츠' 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내가 'sns를 보고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전제로 하고 만들어진 마케팅 컨텐츠입니다.

물론 제품, 업체 특성마다 추구하는 이미지가 다르고,

이런 이미지들이 고수익으로 다 잘나온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항상 컨텐츠를 만들 때, 마냥 이쁘게 만드는 것보다는

'내가 소비자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도무지 감이 안 잡히신다면?

마케팅랩소디나 디자인 아웃소싱 전문 사이트 사각사각 그림사이를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괜찮아졌다 하는데

항상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만 붕어빵 먹으러💨💨💨 가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꿀팁으로 다시 만나요😁 

(writer_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