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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T리포트]1인마켓 누구든 도전가능…상품보는 눈 키워야 성공
[나홀로 사장님] ③ 1인마켓 개설, 컨설팅 전문가 최재명 마케팅랩소디 대표


[편집자주] 1인마켓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유례없는 취업난속에 20·30세대 젊은이들이 대거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자기사업을 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간편한 상거래 플랫폼이 날개를 달아줬다. 전통적인 유통 모델의 틀을 깨는 1인마켓의 현주소와 성장배경, 개선점 등을 짚어본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막연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실패하기 십상입니다. 상품을 깊이 공부하고 트랜드를 읽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1인 마켓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최재명 마케팅랩소디 대표는 "1인마켓으로 많은 이들이 성공을 거두지만 유의할 사항도 많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 대표와의 일문일답.
 
-1인마켓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나?
 "수많은 젊은이들이 1인마켓을 연다. 요새 젊은 세대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는데 회사에 구속되기보다 창업해서 자기상품을 팔려한다. 1인마켓이 많아지는 것은 개인의 성향이 뚜렷해져서 이기도 하다. 사회초년생이 연봉 2, 3천인데 잘만하면 억대 연봉을 벌 수 있고 자기 만족도 높아지니 도전하는 것이다. 물론 그만큼 취업이 어렵고 좋은 일자리가 줄어든 결과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50~60대도 대리점, 프랜차이즈가 실패하다보니 1인마켓에 도전한다.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마켓열기가 쉬워졌고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사입하는 게 가능해졌다. 의류나 잡화에서 가구와 액세서리, 인테리어소품, 소형 전자기기 등 아이템은 무궁무진하다. "
 
-성공한 사람이 많나?
 "2017년 기준 간이과세로 연매출 3억원 찍은 사람도 있고 연매출 1~2억씩하는 판매자가 많다. 주 5일제에다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다보니 투잡하는 사람도 늘고있다. 퇴근 뒤나 주말에 물건 사입해 판매한다. 중국에서 직구해 판매하거나 아예 주문 넣으면 중국 현지서 바로 고객에 배송하기도 한다. 투잡으로 월 순수입 200~300만원씩 버는 사람들이 꽤있다.
상품군마다 다르지만 중국서 가져오면 못해도 마진이 30%는 남는데 의류는 50%가 기본이다. 잡화, 소품, 여성들 생필품도 많이남는다. 최근에는 중국 무역대행, 소호무역업체들도 국내에 다수 들어와서 활동한다.
조선족이나 중국인 유학생들, 중국현지 한인들이 많이한다. 주문제작 액자를 판매하는 1인마켓 운영대행을 했는데 석달만에 매출 1500만원을 찍었다. 수요는 적지만 꾸준히 거래가 일어나는 아이템인데 마진이 70~80%로 높다."
 
- 성공하는 1인마켓의 비결은 뭔가.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곳이 살아남는다. 좋아하는 상품이나 잘아는 상품을 팔면 사람들이 모인다. 흐름도 중요하다. 앞으로 한두달 뒤 뭐가 유행할지, 의류라면 새로운 디자인이나 패턴이고 미세먼지 관련 상품이 될수도 있다. 작년 미세먼지가 문제되자 소형 공기청정기를 들여온 사람이 사업자등록 내자마자 매출 1600만원을 찍더라. 흐름만 잘 읽으면 한 아이템으로 500~1000만원씩 매출을 일으킨다."
 
- 1인마켓 열려는 분들에게 조언하자면?
 "막연하게 이 상품이 좋다해서 마켓을 열면 성공하기 어렵다. 상품에 대해 공부해야한다. 그 상품의 결핍이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 베스트 상품을 만들어야한다. 여러 상품으로 구색을 갖추기보다는 한 상품이라도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건드려야 한다.
솔직히 폐업하는 이도 많다. 고객의 혜택, 제품에 대한 반응과 이미지, 가격 등 대한 고민을 적게한 결과다. 마케팅의 시작은 제품이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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